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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문화관광

희망찬 미래 평화중심 고성 아름다운 고장! 고성의 신비로운 매력에 푹 빠져보세요!

고성갈래구경길

자전거 1코스
자전거 1코스

동해안 최북단 청정해역을 자랑하는 통일전망대에서 고성군과 속초시 경계인 용촌리까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정한 “해파랑길 (일명:관동별곡 8백리길)65.2km의 해안길이 펼쳐져 있다.

소재지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현내면 ~ 토성면
문의처 관광문화과 033-680-3365

소개

  1. 출발지

    통일전망대

  2. 65.2km
  3. 도착지

    용촌군계  

1코스

코스
자전거1코스 : 관동별곡 8백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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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동해안 최북단 청정해역을 자랑하는 통일전망대에서 고성군과 속초시 경계인 용촌리까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정한 “해파랑길 (일명:관동별곡 8백리길)65.2km의 해안길이 펼쳐져 있다. 제1경길은 북쪽으로 분단된 조국의 아픔을 대변해 주는 통일전망대가 있으며 군사분계선과 근접한 민통선 내 DMZ박물관이 있으며, 이 길을 걷다보면 국내외에 널리 알려진 유명 경승지인 송림과 해당화가 어우러지고 또한 철새도래지 이기도한 호수둘레가 16km나 되는 화진포가 자리 잡고 있다. 이곳은 화진포해양박물과 역사안보전시관인 우리나라 이승만 초대 대통령의 별장, 이기붕 부통령 별장, 김일성별장이 있어 세인들의 발길이 끊어지지 않고 있다. 화진포에서 남북쪽으로 최북단의 미항으로 널리 알려진 대진항과, 거진항이 자리하고 있으며 청명한 물빛과 울창한 송림으로 조화를 이루고 있는 송지호가 눈에 들어온다. 이곳에는 송지호관망타워가 세워져 4계절 철새들의 천국인 송지호 호수에 날아드는 갖가지 희귀종 새들의 생태를 관망할 수가 있으며 겨울철엔 천연기념물 201호인 고니들의 여유로움을 관망할 수 있다. 또한 이곳 주변에는 북방식 전통가옥이 원형 그대로 간직한 죽왕면 오봉리 왕곡마을이 있어 해마다 이곳에서 옛 전통의 멋을 살리는 축제가 벌어지기도 한다. 이곳에서 또 남쪽으로 걷다보면 1580년 강원도 관찰사 송강정철선생이 저작한 “관동별곡이야기”와 “관동8경”의 하나요, 동해안의 일출명소 최고로 알려져 있는 청간정이 자리 잡고 있다. 우리 고성군의 자랑인 관동별곡 8백리 아름다운 길은 해안선을 따라 화진포와 송지호의 산소길과 54.5km의 낭만가도길이 한데 어우러져 국내의 걷기, 자전거 마니아들이 즐겨찾고 있다.

관련사진

이기붕1
화진포1
청간정
천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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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붕1
화진포1
청간정
천학정

이용안내

주요 볼거리

고성군 현내면 제진리 통일전망대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최북단에 위치한 통일전망대는 분단의 설움과 망향의 아픔을 달래고 통일의 의지를 다지기 위해 북녘땅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로는 가장 빠른 1983년에 세워졌다. 고성 통일전망대는 금강산 1만2천봉과 금강산의 마지막 봉우리인 구선봉과 바다위의 금강이라 불리는 해금강, 나무꾼과 선녀의 전설이 깃든 감호, 하얀 포말에 휘감긴 송도 등 푸른 동해의 절경과 백사장을 한 폭의 수채화 바라보듯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고성군 거진읍 화포리 화진포

동해 북부지방에 위치하고 있는 고성군은 태백산맥과 동해를 끼고 뻗어 내려 크고 작은 많은 구릉들이 곳곳에 있어 하천유역의 해안선 부근에는 석호라는 호수들이 발달, 특수지형조건을 이루고 있다. 바다와 호수 송림과 백사장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명승지로서 여름철이면 수많은 피서객들이 찾는 곳이다. 중평천과 월안천이 흘러 들어와 만나 담수호를 이루고 호수주변에는 적송과 곰솔이 주로 분포되어 있으며 수중에는 가래줄말 나자스말, 실말, 수중식물이 주종을 이룬다.

고성군 현내면 초도리 이기붕별장

이기붕 별장은 1920년대에 외국인 선교사들에 의해 건축되어 1999년 7월 전시관으로 개수 운용하고 있다. 박마리아는 생전에 인근 고성군 대진읍에 대진교회를 세우고 자주 이곳을 찾았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1920년대 건축된 것으로, 외국인 선교사의 주거공간, 북한군 간부 휴양소 등으로 사용되다가 이기붕의 처 박마리아가 개인별장으로 사용하였다.

고성군 거진읍 화포리 김일성별장

김일성별장은 1938년 외국인 선교사들이 휴양소로 사용하기 위해 세운 건물이다. 지하 1층 지상 2층의 석조 건물로 지어져 당시 건축물로는 제법 화려함이 엿보인다. 해안가 산기슭에 위치한 김일성별장은 광복 직후 건립, 한국전쟁 이전까지 김일성의 아들 김정일, 딸 김경희와 함께 수시로 이용했던 곳이다.

고성군 토성면 교암리 천학정

천학정은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동해바다의 신비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천혜의 기암괴석이 깎아지른 듯한 해안 절벽위에 건립되어 풍광이 아름다운 곳이며, 남쪽으로는 청간정, 북쪽으로는 능파대가 가까이 있어 한층 아름다움을 더해주고 있는데 상하천광(上下天光)거울 속에 정자가 있다하여 천학정이 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고성군 토성면 청간리 청간정

만경창파가 넘실거리는 기암절벽위에 팔작지붕의 중층누정으로 아담하게 세워져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유형문화재 제32호로 지정된 청간정은 1560년 최초의 중수기록이 있으며 1953년 고 이승만 대통령이 친필로 쓴 현판이 정자 내에 걸려 있다. 아름다운 주위 풍광으로 옛부터 시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며 노송숲 사이로 뚫린 오솔길을 더듬은 뒤, 탁 트인 동해를 굽어보는 정취가 그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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