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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문화관광

희망찬 미래 평화중심 고성 아름다운 고장! 고성의 신비로운 매력에 푹 빠져보세요!

고성갈래구경길

제2구경길 금강산 해탈의 길
제2구경길 금강산 해탈의 길

우리나라 동해안 최북단 현내면 명파리에서 간성읍 흘리 진부령 미술관을 경유 흘2리 마을을 지나 마산봉을 거쳐 토성면 용촌리 까리따스마테오요양원까지의 코스

소재지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현내면 ~ 토성면
문의처 관광문화과 033-680-3365

소개

  1. 출발지

    명파초교

  2. 90km

    29시간20분 소요

  3. 도착지

    봉포항

2코스

코스
2코스 : 금강산 해탈의 길

명파마을(명파초)-배봉마을길-마달리-화곡리-산북리-용하리마을회관-송강입구-송강저수지-건봉사-건봉사입구-탁고개-구절폭포-탁고개-광산2리경로당-가마솥-광산2리경로당-2311부대입구-터밭골-2311부대3대대-장신유원지-유원지입구-머네골입구(신평교)-머네골-장신유원지-참나무굴락지-소똥령제1봉-소똥령제2봉-소똥령입구(진부리)-진부령휴게소-진부령미술관(진부령정상)-흘리마을-알프스스키장-마산봉입구-마산봉하단-마산봉정상-병풍바위-새이령-도원유원지-도학초등학교-성대1리(동루골)-대명콘도-원암리-성천리-국사봉-까리따스마테오요양원(용촌군계)-켄싱턴리조트-봉포항

설명

우리나라 동해안 최북단 현내면 명파리에서 간성읍 흘리 진부령 미술관을 경유 흘2리 마을을 지나 마산봉을 거쳐 토성면 용촌리 까리따스마테오요양원까지의 코스로서 우리나라 4대사찰의 하나인 건봉사가 있으며 석가모니 진신치아사리8과(강원도 지방기념물51호)중 5과글 친견할 수 있다. 건봉사 남쪽길을 따라 탁고개를 지나 간성읍 광산2리 경로당까지 7km정도에 이르면 46번 국도가 나온다. 국도를 따라 남서쪽으로 계속 오르면 많은 계곡들을 볼 수 있으며 장신리 마을관리 휴양지와 진부리 휴양지를 거치게 된다. 이곳을 흐르는 물은 향로봉에서 발원하여 거진읍 대대리와 간성읍 경계지역인 북천교(합축교) 하류로 흐르고 있으며, 상류지역에는 수심이 낮고 물이 맑아 1급수에서만 살 수 있는 은어 등 많은 물고기들이 서식하고 있고 무더운 여름철에도 발을 물에 담그면 발이 시리고 이마까지 차가운 기운을 느낄 수 있는 여러 계곡이 있다. 그 대표적인 계곡이 진부계곡과 장신계곡, 제추골 등이 여름철 피서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이 계곡들은 청정수 물로 재배한 표고버섯과 옥수수, 감자 등을 맛볼 수 있고 심산에서 채취한 산약초와 산채류, 토종꿀(석청, 목청)등을 구입할 수 있는 지역이기도 함. 진부리 마을에서 국도를 따라 7km에 있는 진부령 미술관에 오르면 백두대간 가는 길을 찾을 수 있다. 미술관에서 알프스스키장까지 3km의 지점 마을 앞에 한강의 발원지인 조그마한 소하천이 서쪽으로 흐른다. 안흘리로 가는 길에 마산봉 오름길이 나오는데 4.2km오르면 해발1,051m의 가파르지 않은 마산봉 정상에 다다르게 된다. 6월에 피어나는 진달래와 철쭉꽃이 이색적이고 수십 가지의 산나물이 여기저기에 서식하고 있는 곳이다 남쪽 내림 길을 따라 몇 개의 봉을 거치면 험악한 산세에 웅장한 바위들이 마치 병풍을 두른 듯 사계를 가르는데 이름 하여 병풍바위라 한다. 이곳에서 2.3km 내려가면 미시령과 진부령사이의 새이령을 만날 수 있다. 새이령에서 신선봉(1,204m) 계속 오르막길로 일반 등반객이나 노약자는 주의가 요구되는 구간이다. 신선봉 정상에서 미시령 정상까지는 내리막길로 경사가 급하므로 특히 관절이 좋지 않은 등산객은 서서히 등산을 해야 할 것이다 미시령 옛길은 울산바위, 선인재, 신선바위 등이 있어 사계절 걷는 이의 정취를 달리하고 있다.

관련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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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안내

주요 볼거리

고성군 거진읍 냉천리 건봉사

건봉사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고 있어 유명 승려들의 수도장으로도 명성을 떨쳤으며 사찰 내 건물들의 규모가 7백76칸이나되 웅장함을 자랑하였고, 전국 4대사찰의 하나로서 승려만도 7백여 명에 이르러 선교양종(禪敎兩宗)의 대본산으로 해인사와 쌍벽을 이루었던 대사찰로서 지금의 설악산 신흥사와 낙산사가 모두 건봉사 슬하에 있던 말사 (末寺)였다.

고성군 간성읍 흘리(진부령고개) 진부령미술관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편안하게 미술전시를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작품 "소" 등으로 민족의 강인한 정신을 담은 국민작가로 평가 받고 있는 이중섭의 전시실이 운영되고 있어 여행길에 잠시 감상하고 가면 좋은 교육의 장이 될것이다.

고성군 간성읍 흘리 진부령계곡

향로봉에서 발원한 진부령 계곡의 물은 해발520m의 진부령 정상에서 시작하여 굽이치는 계곡과 기암절벽을 지나면서 여러 폭포와 소(칡소, 용소 등)를 만들고 좌우에서 흐르는 장자골과 제추골, 몽우네, 터밭골, 가마골의 물과 합류되어 동해로 흐르고 있다. 상류지역에는 수심이 낮고 물이 맑아 1급수에서만 살 수 있는 물고기들이 서식하고 있으며 더운 여름철에도 발을 물에 담그면 발이 시리고 이마가 얼 정도의 차가운 기운을 느낄 수 있는 계곡이 여러 군데 있으며 그 대표적인 계곡으로 진부계곡과 장신계곡, 제추골들이 여름철 피서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고성군 간성읍 흘리 마산봉

금강산 1만2천봉의 남한 제2봉인 해발 1,052m의 마산봉은 이곳에서 바라보는 동해안의 절경과 함께 겨울철 설경은 보는 이로 하여금 대자연의 위용과 위엄을 함께 느끼게 한다. 마산봉은 봄철 등산코스로도 이만한 곳이 없을 정도로 경치가 빼어나다. 마산봉을 정점으로 서쪽 방향으로 수개의 계곡이 형성되어 있고 계곡을 중심으로 수려한 경관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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