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안보공원의 동쪽에 위치한 총연장 400m의 조용한 해변에 희고 고운 백사장과 육지와 연결된 무송대라는 섬이 있어 천혜의 절경을 이루는 곳으로 매년 해변과 백사장이 사계절 운영된다. 금강산 콘도와 민박이 주변에 있어 숙박이 편리하고 통일안보공원과 인접해 있다.
* 무송대(섬) : 조선시대 무송부원군 윤자원이 이 섬에 머물러 풍류를 즐겼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자시에 물이 갈라진다고 한다.
매년 하절기 7 ~ 8월
일반해변 -> 06:00~24:00 / 마을관리해변 -> 06:00~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