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 자연속의 산책! 아름다운 고성으로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아침에 조용히 혼자 걸었을 때 마음을 풍요롭게하고 편하게 해주는 가진항. 잔잔함과 조용함 때론 거침이 함께 살아있는 동해안 항포구 중에서도 아름다운 가진항은 어촌계의 비교적 큰 규모의 항입니다.
거진항의 최대 인구는 오징어가 가장 호황하던 1970년대로 이 당시 인구는 2만5천명이었으며 1981년 소도읍 가꾸기사업을 실시하여 초가집의 초라한 옛 모습을 찾을 길 없는 현대도시로 탈바꿈하고 있다.
동해안 최북단에 위치한 항구로 풍부한 수산자원 (청어, 정어리)과 교통의 요지이다.
마을이 하천 및 바다로 둘러싸여 있어 섬과 다름없는 마을로서 연꽃형 마을이라고도 불러 왔으며 서쪽으로 큰 하천이 있어 수해 범람시 부락에는 전혀 피해가 없는 마을이다.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 봉포리에 위치한 봉포항은 50여척의 배가 드나드는 작은 항구로 봉포리 어민들의 삶의 터전입니다.
아야진항구는 특이하게 두곳으로 나뉘어져 있고 항구주변 바닷가에는 바위가 많아 낚시하기에도 좋은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