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붕 별장은 1920년대에 외국인 선교사들에 의해 건축되어 현재까지 보존된 건물
이승만과 김일성 별장 사이 호숫가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기붕 별장은 1920년대에 외국인 선교사들에 의해 건축되어 현재까지 보존된 건물로서 해방 이후에 북한공산당 간부 휴양소로 사용되어 오다가 휴전 후에 부통령이었던 이기붕의 처 박마리아가 개인별장으로 사용하였습니다.
1999년 7월 전시관으로 개수 운용하고 있습니다.
박마리아는 생전에 인근 고성군 대진읍에 대진교회를 세우고 자주 이 곳을 찾았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별장 내 집무실과 응접실 등이 갖춰져 있으며, 주전자, 촛대, 문갑 등이 보관돼 있습니다.
고성군민, 국가유공자, 1~3급 장애인, 65세 이상, 현역군인(육,해,공군) 무료입장
역사안보전시관(김일성별장, 이승만 초대대통령별장 및 기념관, 이기붕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