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속에서 내려오는 오염되지 않은 맑은 물이 관광객을 사로잡고 있으며 주위에 산간, 계곡, 하천이 있는 자연 발생적 유원지로서 이곳 마을에서 생산되는 산채, 옥수수, 감자, 약초, 토종꿀 등을 직접 산지에서 살 수 있으며, 토종닭을 비롯한 토속음식이 있어 관광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는 진부령의 많은 계곡 가운데 유원지로 개방된 유일한 구간이다.
진부령 정상에서 부터 흘러 내려오는 맑고 얼음같이 차가운 물로 유명한 곳이다.
우거진 수목과 넓은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있어 진부령을 넘어오는 장거리 여행자들의 피로를 말끔히 씻어주어 관광객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