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 자연속의 산책! 아름다운 고성으로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아름다운 고장! 고성의 신비로운 매력에 푹 빠져보세요!
자연호수와 죽도가 어우러져 경관이 수려한 고성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송지호는 둘레가 약 6km(20만평), 수심이 5m에 달하며 짠물이 섞여 겨울에도 잘 얼지 않고, 물빛이 청명하고 수심이 일정해 도미와 전어 등 바닷고기와 잉어, 숭어 같은 민물고기가 함께 살고 있어 겨울 철새가 머물다 가는 철새도래지이다. 송지호 옆 송지호관망타워에서 청둥오리 기러기 떼와 천연기념물인 고니를 관찰할 수도 있다.
진부령 정상에서 내려오는 맑고 깨끗한 여름에도 얼음같이 차가운 물이 계곡을 따라 흘러 내리는 곳으로 유명하다.
산속에서 내려오는 깨끗하고 맑은 물이 관광객을 사로잡고 있으며 주위에 산간, 계곡, 하천이 있는 자연 발생적 유원지.
울창한 송림으로 둘러싸여 주변경관이 빼어나 예로부터 주변에 유명한 별장들이 많았던 곳으로 지금도 이승만대통령화진포기념관&별장과 이기붕별장, 김일성별장이 역사안보전시관으로 운영되고 있다. 화진포호는 호숫가에 해당화가 만발해 붙여진 이름으로 동해안 최대의 자연호수이다. 1970년대부터 겨울 철새이면서 천연기념물 고니와 청둥오리 등 철새가 많이 날아와 호수일대에 장관을 이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