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도해변은 수심이 낮고 국도변에 접하여 교통이 편리하고 해수욕장 서편에는 송림이 우거져 가족단위의 해수욕장으로 매년 해수욕장과 백사장이 사계절 운영된다.
바다의 남동쪽에는 백도라는 아름다운 섬이 있는데, 이는 많은 갈매기떼의 배설물이 쌓여 하얗게 보여 백도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
최근 주차장 시설등을 확충하여 많은 피서객들이 찾고 있는 곳이기도 하며, 주변에 민박이 산재하여 안락한 휴가를 즐길 수 있다.
해변 개장 기간 중 오토캠핑장을 운영하여 피서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매년 하절기 7 ~ 8월
일반해수욕장 -> 06:00~24:00 / 마을관리해수욕장 -> 06:00~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