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관내 초등학교 1~6학년 34명 (고성방과후아카데미 23명, 다사랑 돌봄 교실 11명)학생들을 위해 포천에서 '반월오페라단'이 왔습니다. 일렉톤 및 단장 김은정, 일렉톤 김하얀, 소프라노 김채선, 테너 윤승환, 바리톤 오유석 5분이 재능기부 및 지역연계의 일환으로 문화를 접하기 힘든 시기에 밤의 여왕, 네순도르마, 투우사의 노래 등 클래식을 재밌게 들려주셨습니다. ^^ 방역수칙에 따라 거리를 띄우기 한칸 띄어앉기, 인원제한이 있었지만, 다음 공연엔 코로나가 종식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