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포(56)함 전몰장병 충혼탑
소재지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거진읍 거진리 산 29-1 번지
건립개요
| 종류 | 건립일자 | 건립기관 | 부지면적 | 주요시설 | 관리기관 |
|---|---|---|---|---|---|
| 탑 | 1970. 5.10 (1998. 10월 보수) |
고성군 (해군 제1함대) |
796㎡ | 탑신(화강석 붙임) : H=6m 기단석(오석) : H=2.75m |
해군1함대사령부 (033-682-2977) |
건립취지 (사건개요)
- 1967년 1월 19일 동해 NLL(북방한계선) 근해에서 우리어선의 안전을 위해 어로보호작전을 수행 하던 당포함이 북한군 해안포대의 기습포격(120mm 포 280여발)과 경비정의 어선나포 시도에 강력한 대응사격(76mm 및 40mm 함포 170여발) 등을 통해 조업중인 어선 240여척을 모두 무사 귀항시켰으나 선체에 큰 피해를 입고 동해상에서 침몰한 사건임
- 당포함 침몰로 승조원 79명중 39명(장교 2, 부사관 19, 수병 18)이 전사하고 30명(중상 14명, 경상 16명)이 부상함
- 국가에서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살신성인의 자세로 전투에 임하다 전사한 군 장병 모두를 1계급 특진시키고 충무무공훈장과 화랑무공훈장을 수여하였음
- 또한 장렬히 전사한 39명의 넋을 기리기 위해 1970년 1월19일「당포함 전몰장병충혼탑」을 착공하여 동년 5월10일 완공후 매년 사고일, 현충일, 국군의 날 등에 내외귀빈을 모시고 정기적으로 참배행사(주관 - 해군 동해합동작전지휘소)를 개최해 오고 있음
당포함 현황
| 함명 | 당포함(함장 : 김승배 중령) | 함번 | PCE - 56 |
|---|---|---|---|
| 함급 | PCE-842급 (중소형 경비정) | 배수량 | 표준 650톤, 만재 903톤 |
| 속력 | 15.7노트 | 크기 | L=56.08m, B=10.08m, H=2.87m |
| 승조원 | 79명 | 무장현황 | 76mm 함포 1문, 40mm 2연장 함포 3문, 20mm 함포 4문 등 |
| 진수일 | 1943년 6월(미 해군) | 취역일 | 1961년 12월(대한민국 해군) |
| 최후일 | 1967년 1월 19일 14시 34분경 침몰 / 39명 사망, 30명 부상 (침몰지점 : 북위 38도 39분 45초, 동경 128도 26분 45초 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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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로봉지구 전투 전적비
소재지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간성읍 흘리 32-28
건립개요
| 종류 | 건립일자 | 건립기관 | 부지면적 | 주요시설 | 관리기관 |
|---|---|---|---|---|---|
| 비석 | 1957. 7.15 (1989. 8월 이전) |
육군 제3군단 | 115㎡ | 비(화강석) : H=2m 기단석(화강석 붙임) : H=2.3m |
육군 제1862부대 (033-460-6515) |
건립취지 (사건개요)
- 맹호 수도사단은 1951년 5월 7일부터 동년 6월 9일까지 양양과 간성을 탈환하고 계속하여 설악산으로 진격하였으나 패주하던 적은 중동부 요충지인 인제를 방비하기 위하여 설악산과 향로봉 일대에 견고한 진지를 구축하고 북한 제5군단 예하 11,12,13사단을 증원하여 우리 수도사단 및 제11사단에 89회라는 엄청난 반격을 가하여 왔으나, 우리병사들은 이를 격퇴하고 설악산 및 향로봉을 확보하는데 성공하였음.
- 이는 한반도 중동부 일대를 수복하는데 혁혁한 공훈이 되었으며, 이 전투에서 장렬하게 산화한 전몰 장병의 명복을 기리기 위해 1957년 전적비를 세움.
화랑사단 전적비
소재지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간성읍 광산1리 213-15
건립개요
| 종류 | 건립일자 | 건립기관 | 부지면적 | 주요시설 | 관리기관 |
|---|---|---|---|---|---|
| 비석 | 1959.11.30 | 국방부 | 33㎡ | 비(화강석) : H=1.5m 기단석(화강석 붙임) : H=1.7m |
육군 제5861부대 (033-639-6398) |
건립취지 (사건개요)
- 국군 수도사단은 1951년 5월 26일 간성을 탈환하고 동년 6월 9일 제1연대는 칠절봉과 원봉을 기갑연대는 건봉산을 점령하였으며 또한 제11사단 13연대는 적 13사단을 격멸시켰다. 이에 적은 제27사단과 제2사단을 증원 투입하여 2주간 89회에 걸친 사상 초유의 집요한 반격을 가했으나 국군 수도사단은 향로봉지구에서, 국군 제7사단은 924고지를, 국군 제11사단은 884고지를 공격 점령하였다. 특히 동년 10월15일 수도사단 기갑연대는 괴뢰 19사단을 완전 격멸하고 원비산을 점령하는 전과를 거두었다.
- 위와같이 1951년 공산군과 국군사이에 밀고 밀리던 향로봉지구 전투에서 우리국군은 피로 고지를 사수하다 많은 장병들이 장렬히 산화하였는 바, 이들 호국용사들의 넋을 추모하고 전승을 기념하기 위해 화랑사단 장병들이 1959년 11월 전적비를 건립하였음.
충혼탑 (와우산 충혼탑)
소재지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간성읍 상리 196
건립개요
| 종류 | 건립일자 | 건립기관 | 부지면적 | 주요시설 | 관리기관 |
|---|---|---|---|---|---|
| 비석 및 탑 | 1973. 9.29 (1984. 5.25 보수) |
고성군 | 495㎡ | 탑신(시멘트) : H=10m | 고성군 (033-680-3311) |
건립취지 (사건개요)
6.25전쟁 당시 조국과 지역의 평화를 위해 목숨을 바친 김수리, 김영기 외 63위를 포함하여 1,274위의 고성출신 호국영령들 넋을 추모하고 그들이 남긴 업적을 후세에 길이 전하고자 73년도에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건립함.
충혼비
소재지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거진읍 대대리 510-8
건립개요
| 종류 | 건립일자 | 건립기관 | 부지면적 | 주요시설 | 관리기관 |
|---|---|---|---|---|---|
| 비석 및 동상 | 1956. 9.30 (1988. 8. 15 이전) |
고성군 | 330㎡ | 청동상(청동주물) : H=3.2m 탑(화강석 붙임) : H=6.4m 기단석 1(화강석) : H=1.75m 기단석 2(화강석) : H=1.7m |
고성군 (033-680-3311) |
건립취지 (사건개요)
- 1951년 4월 20일부터 1953년 7월 27일 휴전직전까지 2년간 국군 제5,8,9사단과 美 제10군단 장병들은 괴뢰군 예하 12,15,45사단과 건봉산에서 16차례의 치열한 전투를 벌여 거진 지구를 수복시키는데 불멸의 공을 세웠다. 당시 아군이 발사한 포탄은 무려 10여만발로 고지 주인이 200여회에 걸쳐 바뀌었음. 이같은 치열한 공방전속에서 24시간 쏘아된 포신이 벌겋게 달아 물을 부어 식혀가면서 아군과 적군의 시체를 넘고 넘어 싸운 곳으로도 유명함.
- 처음 美 10군단이 당하지 못하고 밀려나자 아군 제5,8,9사단과 美 7함대 20여척이 거진 앞바다에 집결 합동 작전으로 최후의 반격을 가해 중공군 1개 사단과 괴뢰군 2개 사단을 건봉산 계곡에 몰아넣고 섬멸시키는데 이 때 야간 육박전에서 북괴군의 머리가 짧기 때문에 머리를 만져보고 칼로 찔렀다고 함.
- 이같은 피의 격전에서 탈환한 건봉산 고지는 동부전선 일대를 사수할 수 있게 한 대전과로써 이 전투에서 공을 세우고 산화한 호국 용사의 넋을 추모하기 위하여 1956년 9월 30일 거진읍 대대리 삼거리 중앙(302-1번지)에 충혼비를 건립한 후 1988년 서울 올림픽 성화봉송로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현재 위치로 이전함
월남전참전 기념탑 및 참전용사 추모비
소재지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거진읍 대대리 510-8
건립개요
| 종류 | 건립일자 | 건립기관 | 부지면적 | 주요시설 | 관리기관 |
|---|---|---|---|---|---|
| 탑(동상) 및 비석 | 탑(동상) - 2004.11. 5 비석 - 2006. 6.20 |
베트남참전 유공전우회 고성군지회 |
1,650㎡ | 탑(동상) : H=3m / 기단석 0.3m 비석 : H=2.2m / 기단석 1m |
고성군 (033-680-3311) |
건립취지 (사건개요)
고성군 출신으로 자유수호를 위해 베트남전쟁에 참전한 참전유공자들의 빛나는 공훈과 희생정신을 후세에 널리 알리고 애국충절의 굳은 기상을 기리고자 건립함.
고성지역 전투 충혼탑
소재지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현내면 금강산로 481 / 통일전망대내
건립개요
| 종류 | 건립일자 | 건립기관 | 부지면적 | 주요시설 | 관리기관 |
|---|---|---|---|---|---|
| 탑 | 2003. 5. 1. | 고성군 | 250㎡ | 비 : H=4m 기단석 : H=0.3m |
육군 제5861부대 (033-639-6310) |
건립취지 (사건개요)
국의 자유수호를 위해 6.25전쟁에 참전하여 고성지역 전투에서 혁혁한 전공을 세우고 장렬히 산화한 전몰호국영령을 추모하고 애국충절의 굳은 기상을 후세에 전하고자 건립함.
6.25 한국전쟁 참전용사 공적비
소재지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거진읍 대대리 510-8
건립개요
| 종류 | 건립일자 | 건립기관 | 부지면적 | 주요시설 | 관리기관 |
|---|---|---|---|---|---|
| 비석 | 2005. 6. 3 | (사단법인) 대한민국 6.25 참전 유공자회 |
95㎡ | 비 : H=1.5m 기단석 : H=1m |
고성군 (033-680-3311) |
건립취지 (사건개요)
6.25 전쟁시 조국의 자유와 국토를 수호하기 위해 참전한 고성지역 참전유공자 92명의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고, 후대에 길이 계승하고자 건립함.
공군 351고지 전투지원 작전 기념비
소재지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현내면 금강산로 481 / 통일전망대
건립개요
| 종류 | 건립일자 | 건립기관 | 부지면적 | 주요시설 | 관리기관 |
|---|---|---|---|---|---|
| 비석 | 1957. 7. 15 (1988. 12. 26 이전) |
제3군단 (고성군) |
33㎡ | 비(화강석) : H=2m 기단석(화강석 붙임) : H=2.3m |
육군 제5861부대 (033-649-2025) |
건립취지 (사건개요)
- 동해안의 요지인 월비산 208, 351고지의 전투에 참가하여 장렬하게 산화한 제5, 11, 15, 수도 사단 전몰장병의 영혼을 달래고 당시 전투에서 적 1개 사단을 섬멸시킨 전승을 기념하기 위하여 현내면 대진리에 1957년 7월 15일 제3군단에서 건립한 후, 1988년 동해안 안보관광지를 조성하면서 현 위치인 통일전망대로 이전하였음.
- 상기 전투는 한국전쟁 말기 한치의 땅이라도 더 확보하기 위하여 금강산을 탈취하려던 아군 제5, 11, 15, 수도사단과 적 7, 6, 19사단과의 뺏고 빼앗기던 치열한 공방전이었다. 이 전투에서 아군 5, 11, 15사단은 1951년 7월 15일부터 1953년 7월 18일까지 금강산과 고성군 일대의 곡창지대를 통제할 수 있는 공격 발판을 확보하기 위해 월비산 208, 351 무명고지 일대에서 피비린내 나는 공방전으로 반격전을 감행하여 적 1개 사단을 전멸시켰으나 1953년 7월 27일 휴전협정으로 싸움이 종식되자 목표를 눈앞에 두고 한을 품어야 했던 격전지로서 현재의 동해안 일대를 수복하는 데 공을 세운 전투임.
공군 351고지 전투지원 작전기념비
소재지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현내면 금강산로 481 / 통일전망대내
건립개요
| 종류 | 건립일자 | 건립기관 | 부지면적 | 주요시설 | 관리기관 |
|---|---|---|---|---|---|
| 비석 | 2001. 7. 18 | 공군 (국방부) |
120㎡ | 비 : H=1.5m 비 : H=1.5m 기단석 : H=1.5m |
공군 제3155부대 (033-649-2025) |
건립취지 (사건개요)
공군본부는 2001년 7월 강원 고성군 현내면 마차진리 188 통일전망대 내에 공군 351고지 전투지원작전 기념비를 건립하여 351고지전투 승전과 공지합동작전에 참여한 전투 조종사의 전공을 기념하였다.
351고지전투는 동부전선에서 육군 제1군단이 1952년 7월 10일부터 휴전 직전인 7월 18일까지 격전을 치른 전투로 공군에서는 F-51 전폭기가 300회 출격하여 긴밀한 공지합동작전을 성공적으로 수행함으로써 이 전투를 유리하게 이끄는데 공헌하였다. 351고지 전투지원작전은 승호리철교 폭파작전, 평양 대폭격 작전과 함께 6.25 전쟁사에서 우리 공군의 3대 전공으로 손꼽힌다.
호림유격전적비
소재지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현내면 금강산로 481 / 통일안보공원내
건립개요
| 종류 | 건립일자 | 건립기관 | 부지면적 | 주요시설 | 관리기관 |
|---|---|---|---|---|---|
| 비석 및 동상 | 1986. 10. 15 | 강원도 | 502㎡ | 비 : H=6m 기단석 : H=0.3m |
고성군 (033-680-3311) |
건립취지 (사건개요)
한국전쟁 직전인 1949년 2월 강원지역 청년들과 서북청년단원이 주축이 된 민간인 316명이 유격대를 조직 “호림”이라 이름하고 유격활동을 전개하였음. 특히, 군사물자 수송 저지를 목표로 1949년 6월 하순 북파공작을 감행하여 그해 7월 머리카락을 담배갑 은종이에 싸서 묻고 생무덤을 만들며 “누구든지 한 명이라도 살아 남으면 동지들의 유해를 거두어 장례를 치루어 주기”로 혈맹하였으나, 작전도중 적에게 발각되어 210명이 전사하고 겨우 42명이 생환하였음. 또한 이들은 북괴 무장 게릴라의 남침을 분쇄, 저지하기 위하여 유격활동을 전개하는 등 한반도 격동기 호국의 신으로 조국을 지키다 산화해 갔음. 이러한 애국청년들의 위훈을 널리 선양하고 후세에 전하고자 1986년 전적비를 건립함.
고성출신 애국지사 구국충정 숭모비
소재지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 운봉리 291-3
건립개요
| 종류 | 건립일자 | 건립기관 | 부지면적 | 주요시설 | 추모대상 | 관리기관 |
|---|---|---|---|---|---|---|
| 비석 | 2007. 6. 30 (최초) |
숭모비건립 추진위원회 (운봉리마을회) |
160㎡ | 비 : H=2.5m 기단석 : H=0.8m |
마을(운봉리)출신 애국지사 3인 추모 이근옥, 김연수, 문명섭 추모 |
고성군 (033-680-3311) |
| 2009. 9. 11 (확장) |
고성군 | 1,001㎡ | 비 : H=4.7m | 고성출신 애국지사 2인 추가하여 5인 추모 김형석, 이석규 추가 추모 |
건립취지 (사건개요)
일제강점기 구국충정을 발휘하여 조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살신성인한 지역출신 애국지사(대한독립애국단 강원도단의 고성출신 독립운동가 5인)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후세에 정신문화 유산으로 남기고자 숭모비를 건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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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4-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