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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보건소

군민의 건강과 행복을 이어주는 고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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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티푸스

장티푸스의 증상

초기에는 고열이 지속되면서 오한이 나고 두통이 있어 독감과 유사합니다. 수일이 지나 복통이 나타나고, 설사나 변비 등의 위장관증상을 보이며, 가슴에 붉은 반점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장티푸스는 다른 위장관계 전염병과는 달리 설사가 특징적 증상이 아니므로 설사유무로 질병유무를 판단해서는 안됩니다.

장티푸스의 전염경로와 예방법

장티푸스는 환자나 보균자의 배설물에 오염된 음식이나 물 또는 환자가 직접 조리한 음식 등에 장티푸스균이 묻어서 전염됩니다. 따라서 철저한 위생관리가 중요 합니다. 장티푸스 환자나 보균자와 접촉하였을때는 가까운 보건소나 병·의원을 방문하여, 균검사를 받으십시오. 24시간 간격으로 연속2번 검사해 음성을 확인하기 전까지는 음식을 조리하지 마십시오. 예방접종은 필요없습니다.

  • 물은 반드시 끓여 먹는다.
  • 창에 망을 씌우거나 파리약을 뿌려 철저히 구제한다.
  • 음식물은 준비하거나 취급할 때 철저히 끓이거나 익힌다.
  • 개인위생관리를 철저히 하며 특히 음식물을 취급하기 전과 배변 뒤에는 손을 씻는다.
  • 음식취급자와 환자를 돌보는 사람들은 개인적 위생이 특히 중요합니다.
  • 오르락내리락 하는 고열이 수 일 이상 지속되거나 위에서 설명한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는다.
  • 질병유행시 예방접종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